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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강촌 챌린지
산악자전거 좀 탄다고 하면, 이 대회를 1년 중 가장 큰 대회로 친다.
이 대회의 기록을 가지고 실력을 가늠해본다고 하면 그 네임밸류가 어느 정도인지 이해가 될까?
새로 조립한 자전거를 가지고 제대로 된 오프로드 코스는 이 코스가 처음이다.
우연찮게도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이곳 A 코스에서 오프로드 데뷔를 했었다. 그게 아마도 작년 11월 쯤.
하드코어한 한치령 다운힐에서 덜덜 떨었었는데, 이걸 레이스 대회로 나오다니. +_+;
올 해의 코스는 B코스.
코스 답사를 해본 결과, 이전 코스에 비하면 고속 코스로 변경이 되어서 기록 인플레가 예상되고, 사고가 나기 쉬운 구간들도 더러 보였다. 목표는 2시간 20분.
- 23일 토요일
이번엔 팀 차량(?)으로 이동, 저녁 무렵에 강촌에 도착하여 부스를 설치하고 간단히 식사 후 숙소로 향한다. 시합에 관한 이런 저런 대화 끝에 안 오는 잠을 재촉한다.
-24일 일요일
새벽녁에 눈 떠서 미리 아침 식사를 해두고 준비한 후 어제 설치한 대회장의 부스로 이동. 대회마다 하는 일이지만 열심히 번호표 받고 자전거에 부착하고 웜업하고 어수선하다. ^^;
 출발선에 서기 전 단체 샷
 지난 번에 한 번의 대회 경험은 있었지만 떨리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이번에는 대부분의 팀원이 동시에 출발해서 레이스를 하기 때문에 조금은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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