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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새벽 4시 출발
6월 25일 오후 6시 컷오프
경상북도 봉화군/울진군/영양군의 임도와 일부의 포장도로 280km를 산악자전거로 달리는 한계에 도전하는 경기다. 적어도 200km 이상의 오프로드를 달려야 하는 도전.
200km 이상의 거리는 단지 온로드, 거의 평지에 가까운 속초까지의 주행 경험 뿐.
오프로드는 280 랠리 이전까지 단 5번의 경험, 그 중 최장거리는 30km의 강촌 챌린지 코스다.
지난 번 오디 110 랠리 서포트 이 후 꼭 참여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한계에 부딪힐 것임을 알면서도 시도했다.
서포터도 없이 무지원으로 달릴 생각이었으나, 다행이 태학과 윤희가 서포터스로 참여해주어서 마음 편하게 진행할 수는 있었다. 
우리 팀원과 함께 해준 머신들, 나는 193번.
출발 전 준비 중, 바짝 얼어있다.

몇 주일, 몇 개월, 또는 1년 간 준비해온 참가자들.
함께 해준 고마운 전투조 팀원들, 김학현 님/이진형 형님

새벽을 지나 3시간 여를 달려 도착한 첫 번째 포인트. 중간에 펑크가 한 번 있었지만 꾸준히 달려준 머신

이제 8km 의 오프로드 업힐이 시작이다. 해발 1100 미터 까지 올라갈 생각을 하니 깜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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